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는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부가 주관한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군산대는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 혁신성과' 부문 S등급, '자체 성과관리' 부문 A등급을 받아 총 103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전국 국립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성과평가는 기본 지원에 더해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혁신 성과 △자체 성과관리 등 2개 영역에 대해 패널별 평가와 전문가 검증을 거치고 2026학년도 모집단계 혁신성과에 대한 가산점을 반영해 최종 등급이 결정됐다.
특히, 군산대는 학년과 인원, 횟수 제한을 모두 폐지한 '3무(無) 전과제도'를 시행했고 전공자율선택제 유형 2에서 모든 학부 전공을 정원 상한 없이 선택하도록 해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려는 학사제도의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 결과는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 혁신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맞춰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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