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금융 증권 | 파이낸셜라이브 바카라사이트
부동산 바카라 베팅 | 파이낸셜바카라 베팅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
경제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 파이낸셜바카라사이트 벳페어
정치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 파이낸셜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사회 바카라 카드카운팅 | 파이낸셜바카라 카드카운팅
국제 라이브바카라 | 파이낸셜라이브바카라
라이프 바카라사이트 소개 | 파이낸셜바카라사이트 소개
바카라사이트 검증 오피니언 | 파이낸셜뉴스
기획·연재 | 파이낸셜라이브 바카라사이트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
국제 미국/중남미

바카라사이트 벳위즈 추정 이적료 367억 원…'MLS 역대 최고액' 경신

전상일 기자

파이낸셜바카라사이트 벳위즈

입력 2025.08.07 10:19

수정 2025.08.07 10:19

LA FC 공식 입단
바카라사이트 벳위즈이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 기자회견에서 베넷 로즌솔 공동 구단주(왼쪽), 존 소링턴 회장과 함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보여주고 있다.연합뉴스
바카라사이트 벳위즈이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 기자회견에서 베넷 로즌솔 공동 구단주(왼쪽), 존 소링턴 회장과 함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보여주고 있다.연합뉴스

[파이낸셜바카라사이트 벳위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상징적인 선수 중 한 명이었던 손흥민(33)이 10년간 몸담았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했다. 7일(한국시간) 양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이적을 확정 지었다.

LAFC는 손흥민을 2027년까지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로 등록했으며, 2028년과 2029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시켰다. 이적료는 MLS 역대 최고액인 2,650만 달러(약 367억 원)로 추정되며, 이는 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LAFC와 MLS 사무국은 바카라사이트 벳위즈을 '아시아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 '토트넘의 레전드' 등으로 극찬하며 환영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바카라사이트 벳위즈은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을 터뜨리며 구단 역대 득점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5년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토트넘 역사상 13번째 주장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릴리화이트 셔츠를 입은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라며 손흥민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에 손흥민의 고별 시, 작별 인사 영상, 10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사진들을 게시하며 '토트넘의 아이콘'과의 아쉬운 이별을 공식화했다.

영상에서 바카라사이트 벳위즈은 팬들에게 "여러분은 언제나 제 사진 안에 있다"며 트레이드마크인 '찰칵 세리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토트넘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고 가족일 것"이라며, 이적이 "이제까지 내린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였다"고 고백했다.

바카라사이트 벳위즈이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 입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스1
바카라사이트 벳위즈이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 입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스1

바카라사이트 벳위즈은 LAFC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LAFC에 합류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새롭게 '0'에서 시작하게 됐는데, 이 클럽과 헤어질 땐 '레전드'로 불리며 나가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존 소링턴 LAFC 회장은 "손흥민은 세계적인 아이콘이자 역동적인 선수"라며 "그의 열정과 재능, 인성은 우리 구단의 가치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P-1 비자 및 국제 이적 증명서(ITC)가 발급되는 대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10일 시카고와 리그 원정 경기에 출전할지는 미지수다.
바카라사이트 벳위즈은 "몸 상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팬들과 최대한 빨리 경기장에서 만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