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1) 이정후 기자 = 디지털 디자인·아트 기업 디스트릭트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4개 프로젝트가 각각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디스트릭트가 수상한 프로젝트는 △리사운드 △아티즌 버터플라이즈 기프트 △오르세 특별전 △이음을 위한 공유 등이다.
'리사운드'는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문화예술 협업 프로젝트로 공간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지난해 문화역서울284에서 2개월의 운영 동안 약 1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람자 중심의 몰입형 체험을 설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가을 뉴욕 전시를 앞두고 있다.
'아티즌 버터플라이즈 기프트'는 지난해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공개된 디올 크루즈 컬렉션 옥외 광고로 이번 레드닷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 어워드에서 광고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형 LED 디스플레이 3면을 연동해 브랜드의 색감과 감성을 모션 그래픽으로 시각화했다.
'오르세 특별전'은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 협업해 고전 명화를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로 재해석한 전시로 디지털 솔루션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AI 기반 시각 효과와 실시간 그래픽 엔진을 활용해 고흐, 모네, 드가 등의 작품을 몰입형 환경으로 구현했다.
'이음을 위한 공유'는 한국의 전통 문화유산을 현대적 비주얼 언어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디지털 솔루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 콘텐츠의 현대적 디자인 기능을 확장한 사례다.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는 "디지털 기술과 예술, 디자인이 융합된 프로젝트들이 국제 무대에서 고르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의 예술 경험과 콘텐츠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관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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