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라이브바카라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7회 '자랑스러운 구민상'과 5회 '명예구민' 후보자를 오는 10월24일까지 추천받는다.
4일 구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구민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지금까지 102명이 받았다.
추천 대상은 달서구에 3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며, 지역경제·사회발전, 봉사·나눔 실천, 교육·예술 진흥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2021년부터 선정한 '명예구민'은 관외 주민이나 외국인 중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통상협력·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거나 기술력과 성실성으로 업체 기여도가 인정된 모범 근로자 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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