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대학생 서포터즈 '할리또 1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라이브 바카라는 커피에 대한 애정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에게 브랜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생 서포터즈를 기획했다.
라이브 바카라의 대학생 서포터즈 '할리또'는 라이브 바카라와 마니또의 합성어로 라이브 바카라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담았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활동 기간 동안 라이브 바카라의 메뉴 및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할리또 1기'는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하며 20명을 선발한다.
서포터즈에게는 △메뉴 체험 및 홍보 △매장 추천 △라이브 바카라 이벤트 기획 등 6개의 미션이 주어지며 서포터즈들은 저마다의 시각으로 콘텐츠를 제작·기획하며 해당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서포터즈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활동 수료증과 라이브 바카라 MD 키트, 매월 5만 원 상당의 라이브 바카라 카드가 제공된다. 또 우수 활동자로 선정될 경우 KG F&B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및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라이브 바카라 관계자는 "1998년 1호점 개점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라이브 바카라를 사랑하고 애용하는 20대와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시각에서 브랜드를 이해하고 새롭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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