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바카라 베팅1) 김정률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주진우 후보는 1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게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진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주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막말이 또 터졌다"며 "위안부 피해 바카라 베팅게까지 막말한 최동석, 언제까지 사표 안 받을 건가"라고 했다.
TV조선에 따르면 최 인사혁신처장은 5년 전 바카라 베팅 할머니 학대 및 기부금 횡령 혐의가 제기된 당시 윤미향 민주당 의원을 옹호하며 바카라 베팅 할머니를 향해 "문재인 정부를 흠집 내려는 X 수작"이라고 했다.
또 "피해자라고 절대 선일 수는 없다"며 "윤미향을 지지한다. 절대 물러서지 말라"고 했다.
주 후보는 "가슴 아픈 희생을 하신 위안부 피해 바카라 베팅게 이 정도 막말을 한 사례가 또 있었나"라며 "최동석이 이재명 대통령 20년 집권을 찬양하고, 하늘에서 내린 사람이라고 추켜세운다고 해서 인사혁신처장 자리를 계속 유지시켜 준다면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것"이라고 했다.
주 후보는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는 대한민국이 일본·EU 대비 자동차 관세 2.5%를 적게 내던 기득권조차 지키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의 무능으로 기업의 대미 투자 부담과 관세 부담은 늘어났다. 국내 일자리는 그만큼 줄게 된다"며 "그런데, 법인세 올려 증세하고, 노란봉투법 개정해서 파업 늘어나면 기업이 배겨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주 후보는 "말로만 코스피 5000 시대를 외쳐도,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달성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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