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1일 대표로 선출되면 가장 먼저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당온라인 바카라사이트가 되면 온라인 바카라사이트로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어떤 것이냐'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후보는 "이 온라인 바카라사이트 만나서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정리해 놓은 마스터 플랜 로드맵을 보고 당에서 어떤 타이밍에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입법 사항을 언제 어떻게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건지를 이 온라인 바카라사이트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고 싶다"며 "제일 먼저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당 온라인 바카라사이트가 될 경우 가장 먼저 처리하고 싶은 법안으로는 '검찰개혁법'을 꼽았다.
정 후보는 국정기획위에서 중대범죄수사청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두고 국가수사위원회는 설치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거 같다는 말에 "온라인 바카라사이트가 되면 협의 조정을 할 것이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박찬대 후보보다 충청·영남권 권리당원 득표율이 높고 여론조사 상 지지율도 앞서는 배경에 대해 "일관되게 강력한 개혁 당온라인 바카라사이트가 되겠다고 했고, 싸움은 제가 하고 대통령은 일만 하시라고 했던 것이 당원들에게 믿음감을 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가 진행 중인 권리당원 투표가 당원이 집중된 호남과 수도권에서 이뤄지는 만큼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는 "그렇다면 모든 여론조사에서 그 지표가 뒤집혀야 한다"며 "여론조사는 과학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원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당원들이 국회의원을 이긴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전 온라인 바카라사이트의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서는 "저도 1989년도에 구치소에 들어갔을 때 검취(검사취조)를 거부했다가 경비교도대가 강제로 와서 끌어내려고 했던 적이 있다"며 "물론 안 끌려 나갔지만 충분히 끌어낼 수 있다"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전 온라인 바카라사이트의 사면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고심할 사항이고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라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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