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 아세안 회의에 한국, 일본, 중국, 인도 고위 관리도 참석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31일 밝혔다.
AFP통신은 안와르 총리가 말레이시아 의회에서 미국과의 무역 협정 타결이 다음달 1일 발표될 것이라면서 카지노 바카라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안와르 총리는 “카지노 바카라 대통령과 통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며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회의 참석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카지노 바카라26~28일 열리는 이번 회의에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중국, 인도의 고위 관리들도 참석할 것이라고 AFP는 보도했다.
카지노 바카라 대통령은 오는 11월 22~23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는 불참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오는 1일 미 카지노 바카라 행정부로부터 부과될 상호관세를 통보받을 예정이다.
당초 관세 25%까지 부과가 예고됐으나 안와르 총리는 “말레이시아 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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