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쿠팡은 자사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3대 온라인바카라 상인 레드닷 온라인바카라 어워드는 △제품 온라인바카라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온라인바카라 △온라인바카라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중 온라인바카라 콘셉트 부문은 아이디어 단계의 콘셉트, 서비스 흐름, 실험적 구조 설계 등을 심사하며 상용화 여부와 무관하게 온라인바카라 철학과 잠재력에 중점을 둔다.
이번 온라인바카라 콘셉트 부문 중 알럭스는 인터렉션, UI&UX(Interaction, UI & User Experience)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알럭스의 사용자 경험(UX) 온라인바카라은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특히 브랜드별 전용관 구성과 고화질 이미지·영상으로 감각적이고 몰입감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며, 상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알럭스는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올해 3월 iF 온라인바카라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레드닷 수상까지 거머쥐며 론칭 9개월 만에 글로벌 최고 권위의 온라인바카라 어워드 2관왕에 올랐다.
알럭스 관계자는 "iF 온라인바카라 어워드에 이어 두 번째로 글로벌 온라인바카라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고객 중심의 UX 철학을 바탕으로 럭셔리 경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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