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가 운정과 문산 지역에서 모두 3곳의 공공 물놀이장을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는 2023년 운정 어린이 바카라 카지노(목동동 953) 개장을 시작으로 작년엔 문산 어린이 바카라 카지노(내포리 68-1)이 개장했고, 올해는 운정신도시 와동동에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이용 가능한 운정 가족형 바카라 카지노(와동동 1390)을 새로 개장했다.
신규 개장한 운정 가족형 물놀이장은 당초 청소년 전용으로 계획됐지만, 이용 대상을 늘려달라는 시민 요청을 받아들여 3세부터 24세까지 이용 가능한 가족형 물놀이장으로 확대 운영키로 결정했다.
또 이곳은 어린이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물놀이 시설과 달리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과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전환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들 바카라 카지노은 8월 17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운영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가족형 물놀이장 확대 운영은 시민 수요를 반영한 정책의 결실"이라며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온 가족 구성원 모두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될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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