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바카라 카드카운팅 아이보듬 지원사업 시행 '월 최대 200만원'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출산으로 인한 바카라 카드카운팅의 경영 공백을 줄이고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대체 인력 고용 시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원, 6개월간 총 1200만원까지 바카라 카드카운팅하는 제도다.

출산으로 인한 경영 중단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 지속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출산 후 3개월 이내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www.ge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아이보듬 지원사업이 출산과 육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바카라 카드카운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바카라 카드카운팅이 안심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칠곡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