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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이 폭염에 가상 바카라 비행기 화물칸에...결국 폐사했다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28 08:48

수정 2025.07.28 11:55

제주여행서 체온 42.8도 열사병으로 숨져
견주, 항공사 측 안내 없었다며 분통
본문 내용과 무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본문 내용과 무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폭염 속 비행기 화물칸에 탔던 가상 바카라이 폐사하는 일이 일어났다. 견주는 화물칸에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없었다는 걸 사전에 안내받지 못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27일 SBS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22일 6살 가상 바카라과 함께 4박 5일 제주여행을 떠났다.

출발할 때처럼 떠날 때도 무게 7kg 이상 가상 바카라동물은 수화물로 위탁해야 한다는 항공사 안내에 따랐다.

이에 A씨는 가상 바카라에 호흡이 가능한 입마개를 채우고, 공기가 통하는 이동장에 넣었다.



그런데 김포공항에 도착해 이동장에서 꺼낸 가상 바카라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곧바로 공항 근처 동물병원에서 측정한 체온은 정상보다 4도 이상 높은 42.8도였고, 열사병에 의한 다발성 장기손상으로 결국 폐사했다.

A씨가 이용한 항공사 홈페이지에는 혹서기에 가상 바카라동물을 위탁 운송하면 가상 바카라동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적혀 있다.


다만 A씨는 해당 항공기 가상 바카라는 일부 기종에 있는 온도 조절 기능이 없다는 사실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항공사 측은 규정에 따라 해당 고객과 함께 수속절차를 밟았고, 수속 당시 가상 바카라이 입마개를 착용해 A씨에게 우려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또 화물칸에 온도조절기능은 없지만 최근 일주일간 동일 기종에서 이뤄진 가상 바카라동물 운송 27건 모두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