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민석 기자 = 해양환경 위기 인식을 위한 2025 주니어 해양 콘퍼런스의 서포터즈가 한 달여간의 일정 끝에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2025 주니어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콘퍼런스가 26일 부산 영도구 한국바카라사이트 벳페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주니어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콘퍼런스는 무분별한 남획과 채굴 사업, 해안 개발, 해수 온도 상승 등으로 인한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생태계가 파괴되는 상황에서 미래세대에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위기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매년 14세에서 19세 대상의 주니어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서포터즈가 선발돼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체험과 비치 플로깅, 강연, 피켓 챌린지 등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환경 위기를 인식하고, 본 행사인 콘퍼런스에서 토의를 이어나간다.
올해도 58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선발돼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환경 위기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다.
이날 콘퍼런스는 '바다야 괜찮아? 우리가 함께할게'를 주제로 열렸다.
기조연설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무기항·무원조 요트 세계 일주를 성공한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모험가 김승진 씨가 나서 바다에 대한 경험을 나눴다.
주니어 연설자로는 2024년 피켓 챌린지 수상자인 우아리, 남소희, 제승하 학생이 주니어들이 실천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발표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해외 연사로는 인도의 리시프리야 칸구잠(환경운동가)씨가 인터넷 화상을 통해 콘퍼런스에 참석해 환경교육 강화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나무 심기를 제안했다.
찬조 연설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알려진 벨기에 출신의 줄리안 퀸타르트 씨가 나서 함께 만드는 지구를 주제로 연설했다.
끝으로 주니어 댄스팀인 블루캡의 축하공연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콘퍼런스는 주니어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서포터즈의 해단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주니어 해양 콘퍼런스와 주니어 서포터즈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경찰청 △한국해양대학교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뉴스1 부산경남 △사단법인 이로운 동행이 주최·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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