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유현철과 파경설에 침묵했다.
바카라 용어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방에서 유현석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이 쏟아지자, "저번에도 말했는데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이야기할 수 없다. 그게 궁금하면 나가도 좋다"고 밝혔다. "'말하기 싫다'는데 왜 이렇게 궁금해 하는지 모르겠다. 그만 물어보는 게 예의 아니냐.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
한 네티즌이 "최소한 입장 정리는 필요한 듯 보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바카라 용어은 "나솔 나와 공구 시작한 건 맞지만, 나솔에서 사생활 노출하나요? 불편한 얘기라 '자제해달라'고 몇 차례 이야기했으면, 묻지 않는 것이 예의 아닐까요?"라고 되물었다.
"'관심 꺼라'가 아니라 '내가 할 수 없는 이야기니 답을 할 수 없습니다'가 뭐 그리 잘못 됐습니까. 남의 개인적인 일+바카라 용어한 일 계속해서 캐묻는 게 정상은 아니지 않나요? 입장 정리라고 적어뒀는데, 난 충분히 이야기 했습니다. '나만의 일이 아니기에 이야기할 수 없다'가 내 입장입니다."
바카라 용어은 "가끔 얼굴 보이지 않는다고 선 넘고 막말하는 분들이 많더라"면서 "연애도 재혼도 떠들썩하게 하려고 한 건 아닌데 일반인 주제에 TV에 나오는 바람에 시끄러웠다. 충분히 궁금할 수는 있으나, 내가 답변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불편하다'고 몇 차례 이야기했다. 예의 갖추지 않는 사람에게 나도 예의 안 차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카라 용어은 2022년 12월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열애를 인정했다. 바카라 용어은 현대모비스에서 생산직으로 근무하다 그만뒀다.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키우고 있다. 바카라 용어은 피트니스센터 대표이며, 여덟 살 딸이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재혼 과정을 공개했으나, 불화설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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