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정동영 바카라 전략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44대 바카라 전략 장관 취임식에서 직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5.07.25. kmx1105@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25/202507251900498309_l.jpg)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신임 장관은 25일 "하루빨리 (남북) 연락 채널을 복구하고 대화를 복원하는 것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취임식 전 기자들과 만나 "남북 간에 일체의 바카라 전략가 중단된 지 6년이다. 너무 긴 세월이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취임식 전 판문점을 방문한 정 장관은 "가슴이 아팠다. 남과 북을 연결하는 전화기를 들고 세 번 벨을 눌러봤는데 침묵의 전화였다"며 "하루빨리 연락 채널을 복구하고 바카라 전략를 복원하는 게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통일부 인력 복원 계획에 대한 질문에 "곧바로 정상화 복원할 것"이라며 "통일부의 규모와 기능과 역할이 통일부 일을 못하도록 축소시키고 왜곡시켜 놓았다. 다시 되돌려 놓는 것이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바카라 전략을 만났다며 "정원을 회복시켜 달라는 요청을 이미 해놓은 바 있다"라고 말했다.
바카라 전략 명칭 변경에 대한 질문에는 "우선순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북한이탈주민 정책을 행안부 등으로 이관하는 조직 개편안에 대해선 "앞으로 논의해 가겠다"라며 "탈북민에 대한 정부의 서비스도 탈북민 입장에서 봐야 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대해선 "너무 촉박하다"라며 "대화부터 시동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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