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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변론 잘못해 尹 탄핵됐나, 우울했다" 김계리 유튜브 출연한 '육사출신 바카라 게임;

김희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23 08:56

수정 2025.07.23 08:56

김계리, 송진호 바카라 게임와 두번째 영상 찍어
"북과 통모했나? 외환죄 성립 불가능" 주장
/사진=김계리 바카라 게임 채널 갈무리
/사진=김계리 바카라 게임 채널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보수 성향 유튜버로 데뷔한 윤석열 전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의 김계리 바카라 게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김 변호사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튜브 채널 두 번째 영상 게재 소식을 알렸다. 김 변호사는 “저희의 얘기를 담았다”며 “탄핵사건에 이어 형사사건, 특검수사까지 맡고 계신 육사출신 사법연수원 41기 송진호 변호사를 모시고 그간의 얘기들을 나누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의하는 날 잠시 짬 내어 찍었다. 제가 많은 걸 신경 쓰기 어려워 촬영만 하고 편집은 다른 분께 맡겼는데 매운 맛은 다 자르시고 순한 맛만 남기셨다”며 “편집하시는 분조차 제가 다칠까봐, 특검이 수사방해니 뭐니로 수사대상으로 삼을까 걱정되시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계엄 그 후…유튜브 최초 출연! 한번도 하지 못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 출연한 송 바카라 게임는 “계엄이 잘못됐다고 내란몰이를 당할 때 계엄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내란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대통령을 구하는 길이 자유대한민국을 구하는 길이자 군을 지키는 길이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변호인단에 합류한 계기를 밝혔다. 송 바카라 게임는 12·3 비상계엄 이후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에 참여 중이다.

이어 김 바카라 게임는 현 정부의 수사 과정을 비판하고 나섰다. “보통의 형사 사건이라면 조사받고 있는 피의사실이 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조사받은 피의자 신문 조서는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 김 바카라 게임는 “지금 대통령님께서 어떤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지 피의사실 확인원을 정보공개 청구했음에도 불허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송 바카라 게임는 “탄핵 인용 결정이 나고 나서 한 3일 동안은 우울감이 와서 아무 생각이 안 들었다”며 “내가 변론을 잘못해서 탄핵당한 것이 아닌가 그런 자책감 속에서 아무 것도 못했다”고 당시를 돌이켰다. 이어 “어차피 형사 사건을 해야 하는데 헌법 재판과 다르게 사실 관계를 더 다퉈야 하고, 군대와 관련된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잔류 이유도 함께 설명했다.

또 윤 전 대통령의 혐의 중 하나로 거론되는 ‘외환죄’에 대해서는 “외환이 뭔지 단순하게 얘기하면 적과 통모하거나 공모해야 한다. 적은 공식적으로 북한밖에 없잖나”라며 “북한과 통모하거나 공모해야 성립이 되는데 대통령님이 그럴 일은 없어 개인적으로 외환죄 성립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사진=김계리 바카라 게임 채널 갈무리
/사진=김계리 바카라 게임 채널 갈무리

한편 김계리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당연히 송 바카라 게임도 포함해서 극우라고 하는데 극우가 뭔지 모르겠다”며 “이 사건 변론 준비하면서 ‘계몽됐다’는 표현을 하긴 했지만, 변론 준비하다가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망가졌구나 싶어 무서워서 혼자 울부짖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김 바카라 게임가 “여러분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고 말하자 송 바카라 게임도 “현재 상황은 그야말로 소리없는 전쟁, 체제전쟁 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더욱 더 대통령을 지키는 일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일이라고 깨닫게 됐다”고 거들었다.


한편 김 바카라 게임는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담은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