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바카라사이트 윈윈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서승재-김원호조가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2일 "남자복식 바카라사이트 윈윈조가 금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1위에 등극했다"면서 "한국 남자복식조가 BWF 랭킹 1위를 차지한 것은 이용대-유연성조 이후 9년 만"이라고 전했다.
바카라사이트 윈윈조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말레이시아의 고제페이-누르이주딘 조를 2-0(21-16 21-17)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바카라사이트 윈윈조는 여자단식 안세영 버금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한국 배드민턴의 자랑이다.
신년 벽두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바카라사이트 윈윈조는 지난 3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을 제패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6월 인도네시아오픈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바카라사이트 윈윈조는 일본오픈까지 제패하면서 새로운 최강 남자복식조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말레이시아오픈과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등 슈퍼 1000 3개 대회를 석권한 바카라사이트 윈윈조는 현재 중국 창저우에서 진행 중인 중국오픈까지 우승하면 최고 레벨 대회를 싹쓸이하는 '슈퍼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2018년까지 복식 파트너로 활동한 바카라사이트 윈윈는 이후 각각 다른 파트너와 함께 대회에 나섰다. 그러다 올해 7년 만에 재결합했는데, '환상의 호흡'으로 금메달을 수집하더니 랭킹 1위까지 뛰어올랐다.
바카라사이트 윈윈조는 배드민턴협회를 통해 "세계 1위가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바라던 목표를 이뤄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우리 둘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여기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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