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동아시아 바카라사이트 홈런 어벤저스 2025 중국 베이징·내몽고' 진행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국민대는 본교 기후변화대응사업단이 주최하고 글로벌기후환경융합학부(중국정경전공)가 운영한 비교과 프로그램 '동아시아 기후 어벤저스 2025 중국'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6박 7일간 중국 베이징과 내몽골 자치구에서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시대의 의미를 실질적으로 이해한다는 목표를 뒀다. 더해 다양한 산업·바카라사이트 홈런 변화에 대한 현장 체험을 통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동아시아 기후 어벤저스 2025 중국'은 중국의 ▲탄소중립 바카라사이트 홈런 ▲ESG 전략 ▲태양광·풍력·전기차 등 재생에너지 산업을 현장에서 심층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지역학, 기후학, 산업바카라사이트 홈런과 연계해 융합적 시각으로 해석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중국 정부가 바카라사이트 홈런위기 대응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베이징과 내몽고 자치구 두 지역 및 기관을 답사했다. 더불어 모든 참가자가 직접 1인당 1그루씩 사막버들나무를 심으며 사막화 방지에 일조했다.

또한 학생들은 중국이 핵심 대응 중인 기후위기 대응 전략 중 ESG 전략의 실제 적용 사례를 분석했다. 특히 태양광, 풍력, 전기차 등 중국의 저탄소 산업바카라사이트 홈런을 구체적으로 탐색해 중국의 탄소중립 바카라사이트 홈런 기조와 산업 구조 전환 흐름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국민대는 기후환경 인문사회 환경교육 컨소시엄(HUSS)의 주관대학으로서 '기후 위기 시대의 공존과 상생'을 주제로 덕성여대, 울산대, 인하대, 조선대 등과 함께 학문 간 융합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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