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민·관·군이 힘을 합쳐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강기정 바카라 꽁 머니장은 이날 집중호우 피해 현장인 광산구 산월동과 서구 마륵동 등을 찾아 침수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 시장은 토사 바카라 꽁 머니를 본 산월동 주민을 만나 "사람이 다치지 않아 천만다행이다"며 "토사 등 빠르게 집 정리를 먼저 마치고 같은 위험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서구 마륵동 토마토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의 바카라 꽁 머니 호소에 귀 기울였다.
한 농민은 "농민들은 일 년 농사를 잘 지어야 겨우 먹고 산다.
강 시장은 "조속한 바카라 꽁 머니조사 등을 통한 종합적인 바카라 꽁 머니 현황을 정리해 하루빨리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 선정과 특별교부세 지원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추가적인 복구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먼저 지시했다. 강 시장은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17일부터 북구 신안동, 용강동 하신마을, 동곡동, 평촌마을 등 바카라 꽁 머니 일대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바카라 꽁 머니 자원봉사자, 군 장병 등은 집중호우 초기인 17일부터 20일까지는 약 630명이 휴일까지 반납한 채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들은 21일부터는 하루 평균 500여 명이 투입돼 북구 신안교 일대를 비롯해 운암2동·용전동·용강동·문화동, 서구 서창동·마륵동, 동구 학운동, 광산구 평동·신창동·임곡동·어룡동·하남동 등에서 수해 바카라 꽁 머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택 내부의 진흙 제거, 침수 폐기물 처리, 젖은 집기 정리, 쓰레기 수거 등 침수 피해 상가와 주택, 비닐하우스 등 피해 바카라 꽁 머니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바카라 꽁 머니는 앞으로도 수해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인력과 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를 집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이번 집중호우로 21일 오후 6시 기준 바카라 꽁 머니 지역은 이재민 281세대 404명이 발생했으며, 도로 침수 등 131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시설 피해 조사 현황을 집계하고 있으며 응급 바카라 꽁 머니가 필요한 346건 중 58.1%를 마쳤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