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22일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청 소회의실에서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보보예프 아디즈(Boboev Adiz) 주지사가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제공) 2025.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22/202507221527307090_l.jpg)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도는 22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지난 2023년부터 상호 발전 교류를 해 온 두 기관은 이날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의지를 재확인하고, 교류를 더 구체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사마르칸트주 기업인들은 화장품, 의료기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기업인들과 투자·수출입·기술협력에 관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농업·바이오·첨단기술 등 미래 전략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분야에서도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사마르칸트주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관광·문화유산이 충북의 첨단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기술력과 만나 더 발전된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우호 관계를 넘어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마르칸트주는 지난해 도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뒤 보건·의료·교육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지난해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을 찾은 우즈베키스탄 환자는 3064명으로 전체 외국인 환자 중 두 번째로 비율이 높다. 유학생 수는 1944명으로 전체 유학생의 약 19%를 차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