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대전협 비대위 21일 간담회
"온라인 바카라사이트 추천 연속성 회복·의료공백 최소화 협력"
![[서울=뉴시스]대한의학회와 대한온라인 바카라사이트 추천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대전협 비대위)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대한의학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대전협 제공) 2025.07.22.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22/202507221103464547_l.jpg)
대한의학회와 대한온라인 바카라사이트 추천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대전협 비대위)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대한의학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의정 갈등으로 인한 온라인 바카라사이트 추천 수련 단절과 이에 따른 신규 전문의 급감, 온라인 바카라사이트 추천 사직에 따른 지도 전문의 연쇄 사직 등 의료 현장의 혼란과 위기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수련교육의 연속성을 회복하고, 의료 공백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향후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양질의 전문의 육성을 위한 교육 체계 개편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전협이 지난 19일 제시한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과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기구 설치 등 대정부 3대 요구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두 단체는 대전온라인 바카라사이트 추천 해당 요구안에 대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필요하고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라면서 "수련의 내실화를 통해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취지이고, 국민 건강을 위해 적극 다뤄야 할 의제"라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한의학회는 이날 전공의 수련 교육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공의 수련교육원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교육 시스템 구축을 통한 전공의 수련교육 제도의 발전과 질적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한의학회는 전공의 수련교육의 표준화와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책 마련에도 힘쓰기로 했다.
두 단체는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필수"라면서 "향후 정부 및 유관 단체와의 실무 온라인 바카라사이트 추천를 통해 실행 가능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의학회에서 이진우 회장을 비롯해 박중신 부회장, 오승준 부회장, 박용범 수련교육이사, 김범석 고시이사, 도경현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대전협 비대위 측에서는 한성존 위원장, 김동건·김은식·박지희·유청준 위원, 정정일 대변인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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