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 휴게실 설치, 체온조절 용품 지급
쿨링포그·그늘막 설치 등 폭염 대비책 강구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BS한양은 7~8월을 '혹서기 안전보건 특별대응 기간'으로 지정하고, 바카라 용어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2일 밝혔다.
바카라 용어한양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올해 평년 대비 심한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집중 관리 대상은 ▲고령자(65세 이상) ▲기저질환자(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옥외 근로자다. 특히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콘크리트 타설 근로자를 포함한 옥외 근로자에 대해서는 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바카라 용어한양은 특별대응 기간 필수 작업 외에는 옥내작업으로 전환하고, 체감온도에 따른 단계별 대응조치를 시행한다.
또한 각 바카라 용어에 작업장별 체감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체감온도 측정 시스템'을 도입해 체감온도 상승에 따른 근로자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온열질환 위험군에 대한 2인 1조 작업 등 맞춤형 보호조치도 시행중이다.
이 외에도 바카라 용어한양은 혹서기 현장 근로자 안전을 위해 ▲냉방시스템이 구비된 휴게시설 설치 ▲냉수 및 제빙기 설치 ▲체온조절 용품 지급(에어조끼·쿨스카프·아이스팩) ▲쿨링포그(갱폼 최상단에 설치해 기화를 이용해 주변 온도를 낮춰주는 장치)·그늘막 설치 ▲폭염응급키트 비치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BS한양 관계자는 "전례 없는 이른 폭염으로 현장 근로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근로자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폭염, 장마 등으로부터 안전한 바카라 용어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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