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 주진우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 고위직 인사에 대해 "내로남불도 정도껏 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20일 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의겸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임명한 것은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을 무시한 처사"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실수요자의 매수도 막으면서, 고위직은 죄다 부동산 투기 전력자라니. 흑석 김의겸 선생의 새만금개발청장 임명으로 부동산 투기 전력자 기용의 정점을 찍었다"라며 날을 세웠다.
이어 "김 청장은 흑석동 재개발 대상 건물을 '영끌 대출'로 매입해 부동산 투기의 상징이 됐다"며 "농지에 투기한 구윤철, 정은경, 한성숙, 정동영에 이어 내로남불 인사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대통령이 이진숙 후보자의 지명만 철회한 것은 강선우 여가부장관 후보자는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을 강행하겠다는 뜻"이라며 "강 후보자가 대통령의 이부자리를 깔아주고, 김혜경 여사와 껴안는 장면은 친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이어 "강 후보자는 '프로 갑질러'로,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의 허들을 넘지 못했다"라며 "임명을 강행하면 인사검증 체계가 엉망이 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통령 내외와 친분이 두터우면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 허들도 막 넘는 것이냐"라며 "공직은 권력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월급은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이 준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의원 불패'라는 말은 더 이상 없어져야 한다"며 "갑질은 습성이다. 일회성인 경우가 없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국 전 장관은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 강행 후 35일 만에 사퇴했다"며 "강 후보자의 갑질 폭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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