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무대에서 실력을 뽐내고 싶은 꿈을 꾼다. 그 기회가 될 제4회 용인국민트롯전국가요제와 제2회 용인시니어전국가요제가 오는 11월 동시에 개최된다.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용인지회가 주최하는 두 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는 매년 대중가요의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고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키는 무대가 되고 있다.
트롯전국가요제는 남녀 누구나, 용인시니어전국가요제는 55세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 기간은 9월 13일까지이며 주말 관계없이 접수할 수 있다.
용인시 기흥구청 지하 다목적실에서 9월 27일 트롯전국가요제 예선, 28일 시니어전국가요제 예선이 각각 열린다. 본선은 11월 초 용인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치른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를 준다.
가요제 관계자는 “두 가요제는 매년 전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실력을 뽐내며 꿈을 이루는 무대로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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