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지난 15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용인교육지원청, 118개 초·중·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시설 개방과 관련해 여러 가지 어려움과 부담이 있을 텐데도 시민들을 위해 시설 개방이란 결단을 해 주신 교장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에 대한 응원도 다양한 방법으로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 시설 개방이 ‘참 잘했다’는 이야기를 얻을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교육장은 “초등학교는 용인지역 106개 학교 모두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이 문화가 중·고등학교로도 확산한다면 용인이 경기도 최초의 선도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지난 2023년 12월 27일 시청에서 31개 학교와 체육시설 개방을 위한 협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시설 개방을 추진해 왔다.
2025년 2월에는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 3곳이 추가로 참여했고, 이번 협약을 통해 118개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가 새롭게 시설 개방에 동참, 총 152개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와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학교시설 개방에 참여하는 학교에 대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의견을 수렴해 개방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각 학교는 교육활동과 시설관리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체육관, 운동장, 주차장 등 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된다.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개방 범위와 이용 시간 등은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시는 시민들이 개방된 학교 시설을 손쉽게 예약·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교육’ 페이지에 ‘팝업존’을 운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