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로미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 영국 출판사와 판권2025 바카라사이트

[파이낸셜2025 바카라사이트] 에세이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부크럼)를 쓴 유튜버 신아로미 작가가 영국의 대표적 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출판계에 따르면 신아로미 작가가 소속된 미국 바바라 J. 지트워 에이전시는 영국 펭귄출판사 산하 트랜스월드와 '프리엠트'(Pre-empt) 방식으로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의 책 판권 2025 바카라사이트을 최근 체결했다.
프리엠트란 다른 출판사와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초반에 높은 선인세를 제시해 2025 바카라사이트을 성사하는 방식이다. 선인세 규모는 1억원을 웃도는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이전시 측은 영국뿐 아니라 브라질과 스페인의 출판사와도 독점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는 여행·경제 유튜버 신아로미가 작년 선보인 에세이로, 자신이 ‘혼자 살기’를 결심한 이유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유쾌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공개 미혼을 선언하고 한국의 시골과 해외를 오가며 살고 있는 신아로미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한편 신아로미는 2025 바카라사이트브를 통해 "저의 첫 번째 책인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가 1억원 대의 선인세를 받고 독점 계약으로 계약하게 됐다"며 "처음에 이 오퍼를 받았을 때 엉엉 울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신 작가는 "저의 책을 영상화하는 것도 할리우드에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고 귀띔해 영상화 가능성도 언급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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