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해외 바카라사이트1) 장아름 기자 = 배우 강서하(본명 강예원)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14일 해외 바카라사이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고인의 사망을 애도하는 글이 게재됐다.
고인의 측근은 "아직도 안 믿긴다 언니, 본인은 그 큰 고통을 견디고 있으면서도 주위 사람들 걱정, 내 걱정, 몇개월 밥도 못 먹었으면서 꼭 자기 카드로 결제하라고 내 끼니는 절대 못 거르게 한 너무 빨리 가버린 내 천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진통제로 버티는 와중에도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감사하다'고 말하는데 내가 진짜 부끄럽더라"며 "우리 언니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거기서는 고통없이 꼭 행복만 해! 언니가 보면서 언니 생각하라고 준 선물은 할머니한테 양보했어! 대신 나는 늘 일상 속에 마음 속에 언니랑 함께할게"라고 전했다.
해외 바카라사이트는 1994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배우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7시 40분 엄수되며 장지는 선산이 있는 경남 함안이다.
※ 저작권자 ⓒ 해외 바카라사이트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