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도서관은 올해 '서울형책방' 사업에 참여할 지역 서점 6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무료 바카라 게임은 서울시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독서문화 진흥 사업으로 지역 서점이 단순한 책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무료 바카라 게임 전 자치구에서 서점별 문화 프로그램 운영계획서를 신청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선정된 서점에는 최대 400만 원의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된다.
올해 선정된 책방들은 AI, 번아웃 등 시대적 이슈부터 지역 밀착형 콘텐츠까지 다양한 주제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AI시대, 우리의 읽기와 쓰기'(대원문고·영등포구) △'우리 시대의 번아웃'(건강책방 일호일·종로구) △'서대문 밖 동네 탐방'(무료 바카라 게임의 시간을 그리다·서대문구) △'지역을 읽고, 기록하고, 사랑하라'(다시서점·강서구) 등이다.
이 외에도 그림책 만들기, 엽서북 워크숍, SF 북클럽, 고전 읽기 모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무료 바카라 게임시는 오는 10월까지 최소 3회 이상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점에 공식 굿즈(책모형 현판, BI 스티커 등)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온·오프라인 전방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60곳 중 10곳이 '움직이는 무료 바카라 게임'으로도 추가 선정됐다. 해당 서점들은 9월 재개장을 앞둔 무료 바카라 게임 야외도서관에서 각 1회씩 책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무료 바카라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와 운영 프로그램은 서울도서관 누리집과 무료 바카라 게임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은 서점별 프로그램 참여를 해당 서점에 직접 신청하면 되며, 무료 바카라 게임야외도서관 행사 참여는 무료 바카라 게임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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