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담당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경찰서 개소
기존엔 남부·연제서 나눠 담당
행정·치안 서비스 개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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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경찰서는 그동안 시의 기초자치단체 수보다 하나 적은 15개로 운영되며 행정구역과 경찰 관할이 일치하지 않았으나 이번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경찰서 개소로 구·군별로 서가 하나씩 운영된다.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는 광안리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있어 인파가 많은 지역인데도 독립된 경찰서가 없었다. 광안동과 남천동은 남부경찰서가 수영구와 망미동은 연제경찰서가 관할해 주민들이 관할 경찰서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있었고, 구청에서도 치안 협의 등을 할 때 2개 경찰서와 진행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에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경찰서가 새로 문을 열면서 구 전체 치안을 전담하게 돼 이런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초대 경찰서장은 통상 개서준비단장을 맡은 인사가 맡게 돼, 이번에도 준비단장이 부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경찰서 개서준비단장은 부산경찰청 소속 김학진 총경이다.
경찰서 위치는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동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사적공원(경상좌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 성지) 주변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상 7층에 대지면적 8242여㎡, 건물면적 1578여㎡로 조성됐다.
새로 조직되는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경찰서는 총 8개과로 구성돼 정원 421명으로 편성된다. 다만 가용 인력 부족 현상 등에 따라 일부 부서의 조직 기구표에 공백은 있을 수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한편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서는 지난 2014년 정부·국회에서 신설이 승인돼 2016년 말 건립 계획이 수립됐다. 이후 승인 9년 만인 2023년 5월 첫 삽을 떠 지난달 완공됐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경찰서 구성원들은 개서 당일 오전부터 정상 근무에 나서게 될 것"이라며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서 개서로 행정구역과 치안 관할이 일치하게 돼, 행정·치안체계의 일원화로 부산의 치안 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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