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이틀간 부전역 찾아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홍보
각 지역 관광기관 협력사업 맞손
관광상품 개발·공동 마케팅 추진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홍보
각 지역 관광기관 협력사업 맞손
관광상품 개발·공동 마케팅 추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강원 홍보단 80여명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 부전역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2025∼2026년 강원방문의 해를 기념해 강원 관광을 홍보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부산관광공사와 강원관광재단 간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을 활용한 내외국인 대상 관광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역사 내에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 부스를 만들어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 시민들에게 강원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올들어 시는 관광객의 다양한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을 거점으로 한 광역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4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광역관광상품으로 원데이 투어상품(SIC), 맞춤형 테마상품(SIT), 부울경 광역관광상품 등 총 49종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부터는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 테마관광열차상품을 선보이는 등 광역연계 관광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동해선 ITX-마음은 환승 없이 부산과 강릉을 직접 연결한다. 부산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 52분, 포항에서 삼척까지는 54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동해안 주요 도시들이 일일 생활권으로 묶이게 됐다. 이 덕분에 동해선 역세권 지역에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고 인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누적 이용객이 80만명을 돌파할 만큼 이용객들이 늘고 있다. 오는 17일에 처음 운행하는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 특별 관광열차는 매진 사례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 열차를 통해 부산과 강원 간 심리적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것 같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채로운 문화, 해양 레저산업 등 부산과 강원이 함께 보유한 관광 자산은 동해안을 따라 새로운 관광벨트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자 협력 기반"이라며 "평소 강원도를 무척 좋아해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 앞으로 부산과 강원이 함께 국제적인 관광 파트너로 상생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