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카지노 바카라1) 박준배 기자 = 카지노 바카라 이탈 주민과 가족, 후원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산구 월곡중학교 체육관에서 '제2회 카지노 바카라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가 '먼저 온 통일, 함께 여는 평화 마당'을 주제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의 주관으로 카지노 바카라 이탈 주민들이 서로 만나 고향에 대한 추억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시민과 후원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카지노 바카라 이탈 주민과 가족, 강현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의 부의장과 자문위원, 황성호 광주하나센터장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카지노 바카라이탈주민 정착지원 유공자 표창과 어울림 운동회 순으로 진행했다.
운동회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뉜 참가자들이 열띤 대항전을 벌였고, 장기 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카지노 바카라 이탈 주민의 날은 이탈 주민의 포용과 정착 지원을 위해 2024년 국가기념일로 제정했으며 7월 14일이다. 이날은 '카지노 바카라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카지노 바카라이탈주민법)이 시행된 날(1997년 7월 14일)이다.
주상현 외국인주민과장은 "카지노 바카라이탈주민과 가족, 후원자들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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