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2위 김민주·홍정민 3타차로 따돌려
바카라사이트 추천 투어 개인 통산 4번째 정상 등극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2일 강원도 정선 바카라사이트 추천CC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 3R에서 방신실이 2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5.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13/202507131559448327_l.jpg)
바카라사이트 추천은 13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바카라사이트 추천은 공동 2위(이상 11언더파 277타) 김민주와 홍정민을 3타 차로 따돌리고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동시에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바카라사이트 추천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2승을 수확했다.
3라운드에서 1위 김민주에 2타 뒤처져 2위로 마친 바카라사이트 추천은 이날 4번 홀(파5)과 8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이후 10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1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고, 15번 홀(파5)과 17번 홀(파4)에서도 각각 버디를 추가해 역전 바카라사이트 추천을 일궜다.
바카라사이트 추천 2승 사냥에 나선 김민주는 이날 보기만 4개(버디 3개)를 범하는 등 1오버파 73타에 그쳐 선두 자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박현경과 김소이는 최종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김수지와 성유진, 황민정은 최종 9언더파 279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한 고지우는 최종 5언더파 283타를 기록,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정상을 바라본 임희정은 4언더파 286타를 작성하며 공동 22위로 마무리했다.
시즌 4승을 노린 이예원은 공동 29위(3언더파 285타), 이 대회에서 두 차례(2022년, 2023년) 바카라사이트 추천했던 한진선은 공동 40위(1언더파 287타)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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