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 봉사단 '그린나래'가 지난 8일부터 매주 전북 임실군 강진면 백련마을을 찾아 재능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3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농림식품부가 추진한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봉사단은 30일까지 화·수요일 1박2일 7~8명의 학생이 매주 백련바카라 카드카운팅에서 봉사한다.
백련바카라 카드카운팅은 현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바카라 카드카운팅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그린나래 봉사단은 바카라 카드카운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주민과의 친밀감 형성 활동을 시작으로, 명찰 만들기와 노래자랑, 어르신 안마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또 고혈압과 당뇨 관련 건강 교육과 혈당 측정 활동을 통해 주민 건강 관리에도 힘을 보탰다.
바카라 카드카운팅회관 청소와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주민들과 함께 저염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과 함께 바카라 카드카운팅 입구에 꽃길을 조성하며, 쾌적한 바카라 카드카운팅 경관과 정서적 만족을 동시에 높이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남은 기간 경관개선, 주민 역량 강화, 바카라 카드카운팅 단합대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백련바카라 카드카운팅에 청년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바카라 카드카운팅에 생기와 활력이 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류의 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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