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해시 게임 바카라민체육센터
![[서울=뉴시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25년 7월 12일 열린 제6회 마포구 해시 게임 바카라 축사를 하고 있다. 2025.07.13. (사진=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13/202507130944314577_l.jpg)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12일 오전 해시 게임 바카라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회 마포구 장애인생활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해시 게임 바카라 종목은 '보치아'와 '슐런'이었다.
해시 게임 바카라는 공을 굴리거나 발로 차서 표적 구에 가장 가까이 도달한 공에 점수를 준다. 슐런은 나무판 위에서 나무토막을 손으로 밀어 넣어 득점하는 경기다.
두 종목 모두 소근육 발달과 재활에 도움을 주는 장애인 스포츠다.
이번 해시 게임 바카라에는 박 구청장을 비롯해 선수 118명, 운영 요원 32명 등 모두 150명이 참석했다.
박 구청장은 대회 축사에서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라며 "마포구는 '누구나운동센터', '사람을 보라' 축제, '보행로 턱 낮춤' 등 장애인 맞춤 정책으로 '무장애 도시'가 되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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