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장 "노인 복지 향상 위한 적극 정책 결실"

【파이낸셜뉴스 시흥=김경수 기자】 경기 시흥시는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이 주관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흥시는 신규 사업 추진 성과, 정부 정책 이행 노력, 노인 일자리 담당자 고용 안정성 확보 등 다양한 항목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시흥에선 총 6053명의 어르신이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등하교 안전 지킴이 △취약계층 대상 건강 관리 △사회복지시설 지원 △시니어 서포터즈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이다.
영어가 능숙한 어르신이 지역 아동에게 영어를 직접 가르치는 ‘제니퍼 할머니, 톰 할아버지’ 시범 바카라사이트 벳무브도 이달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모범 사례로써 노인 일자리 정책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민관 협력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 있고, 의미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환경 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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