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 인터넷 바카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도 양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조례 개정안은 도지사와 민간 위원을 양인터넷 바카라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하고, 성인지 통계를 적극적으로 산출·보급하도록 하는 규정을 담고 있다.
여기에 행정 전 부서에 배치된 양성평등담당관이 성인지 인터넷 바카라의 핵심주체로서 성평등 목표 수립, 성인지 우수사례 발굴, 성평등 교육 관리 등 구체적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규정도 담고 있다.
도는 입법예고 기간인 30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해 조례 개정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은영 도 성평등여성인터넷 바카라관은 "조례 개정을 통해 양성평등위원회의 민간 위원의 위상을 높여 실질적인 민간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성인지 통계를 활성화해 성평등 인터넷 바카라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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