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인투셀(287840)이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이전과 관련해 발생한 특허 침해 이슈 진화에 나섰다. 계약이 해지된 '넥사테칸' 시리즈 중 1개 약물은 특허 침해요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작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외에 자체 플랫폼 기술인 '오파스 링커'를 활용한 ADC 물질특허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투셀은 10일 공지를 통해 "넥사테칸 약물은 미국 가출원을 준비하던 2023년 10월부터 6개월 단위로 특허침해분석(FTO분석)을 실시했다"면서 "에이비엘바이오(298380)와 계약 당시까지는 FTO 분석상 동일구조로 검색되는 타 회사 특허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진행한 3차 FTO분석에서 A사가 출원한 바카라 카드카운팅 내 여러 물질 중 하나의 중간체 물질이 당사의 넥사테칸 시리즈 약물 중 하나와 구조가 동일함을 확인했다.
설명에 따르면 우선평가 대상 약물과 동일 구조인 A사가 출원한 바카라 카드카운팅에 명시된 물질은 권리와 관계된 '청구항'이 아닌 합성 과정 중 나타났다.
인투셀은 "해당 약물은 오파스 링커가 아니면 직접 접합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해당 바카라 카드카운팅에서는 별도의 추가 구조체를 넣은 형태를 청구항으로 설명했다"면서 "그 때문에 고파스 링커를 활용해 직접 접합하는 경우, 바카라 카드카운팅 침해요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작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다만 인투셀은 해당 넥사테칸 시리즈 중 1개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 바카라 카드카운팅 권리를 확보하는 것이 제한된 상황이라고 봤다.
인투셀은 "페이로드 1개에 관련된 별도 바카라 카드카운팅의 바카라 카드카운팅성만이 제한받는 상황일 뿐 오파스 링커를 사용한 ADC 물질 바카라 카드카운팅성에는 문제가 없음을 이미 당사가 활용 중인 글로벌 바카라 카드카운팅법인 폴리 호그(Foley Hoag)에서 확인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투셀이 보유하고 있는 넥사테칸 약물은 에이비엘바이오의 우선평가 대상 약물 외에도 30종 이상이 있으며, 나머지 약물과 그 유도체의 바카라 카드카운팅권은 유효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그럼에도 고객사들의 바카라 카드카운팅 관련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인투셀은 바카라 카드카운팅법인을 통해 해당 회사의 해당 물질의 라이선스 인(비독점적 실시권)을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또 "인투셀의 핵심 플랫폼 기술들은 위 이슈와 무관하다. 오파스 기술은 이미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에 바카라 카드카운팅 등록 완료됐다. 총 3개의 패밀리 바카라 카드카운팅로 철저히 보호 중"이라면서 "PMT 플랫폼 기술, 듀오카마이신 계열 바카라 카드카운팅,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바카라 카드카운팅도 미국 등 주요국에 등록됐거나 바카라 카드카운팅 공개 후 등록 심사하고 있어 바카라 카드카운팅 관련 이슈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인투셀은 역량을 총동원해 더 뛰어난 약효를 보여주는 물질 추가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한 성과를 확인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에 넥사테칸 계열 내 유사한 효능을 보이는 다른 물질과 추가 확보 물질 테스트를 제안했다"면서 "또 다른 고객사와는 최종적으로 고객사가 어떤 약물들을 선택할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 타깃에 대해 다양한 계열의 약물을 테스트 중이다. 신규 발굴 약물 역시 지속해서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전날 ADC 연구개발(R&D)을 위해 인투셀에서 기술도입한 플랫폼 기술에 대해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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