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념품 공모전 일반과 프리미엄 분야로 진행
작품성 있는 작품 실제 구매로 이어지도록 상품화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박물관, 암각화박물관, 태화강역에 판매점 추가 설치
작품성 있는 작품 실제 구매로 이어지도록 상품화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박물관, 암각화박물관, 태화강역에 판매점 추가 설치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고부가가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관광기념품 공모전 제도를 개편하고 ‘울산 굿즈 스토어’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는 올해 초부터 실용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우수 기념품을 선별하고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모전 개편 및 판로 다변화에 착수했다.
먼저 2025년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 관광기념품 공모전부터는 일반과 프리미엄 2개 분야로 나뉘어 접수했다.
총 시상작도 기존 20점에서 12점으로 축소하고, 심사방식도 전문가(70%)와 시민(30%)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심사기준 역시 일반 분야는 상품성, 프리미엄 분야는 작품성의 배점을 강화해 실제 구매 가능한 제품과 고급스럽고 특색있는 제품 모두 발굴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손쉽게 구매하고 수상자 및 우수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광기념품 판매점을 추가 설치해 7월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외에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박물관 △암각화박물관 △태화강역(연말 설치 예정) 등 3곳에 판매점을 새로 마련했다.
관광기념품 판매점은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을 상징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상품을 친근감 있게 인식할 수 있도록 명칭을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 굿즈 스토어’로 선정했다.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 굿즈 스토어에는 반구대 암각화 머그컵 등 지역성을 담은 기념품 22종과 함께, 올해 공모전 수상작 12종 등도 판매한다.
온라인 쇼핑몰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몰’에도 ‘관광스토어’ 란을 신설해 누구나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는 이와 함께 9~10월 중 온·오프라인으로 관광기념품 도록을 배포하고, 울산관광 누리집과 주요 행사 홍보공간(부스) 등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 굿즈 스토어는 단순 판매공간을 넘어,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지역의 유·무형 자산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관광객에게는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의 기억을 담는 공간, 시민에게는 자긍심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