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던 DL그룹(대림그룹) 오너가 4세 이주영이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인 올데이프로젝트 애니(23·본명 문서윤)의 음악방송 1위를 축하했다.
이주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집에서 누워 있는 모습만 보다가 어느 날은 밤늦게 출근하고 또 다른 날 늦은 새벽까지 연습하는 너를 보고 뚜렷한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네가 새삼 멋있어 보였다"는 글을 게재하며 애니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주영은 애니, 모델 아이린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끈끈한 우정을 전했다. 사진 속 이주영은 휴대전화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고, 아이린은 윙크와 함께 모델다운 포즈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애니는 레오파드 패턴의 쉬폰 원피스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보였다.
이후 이주영은 "1위 축하해"라고 글을 수정했고, "당신의 꿈이 어떻게 펼쳐질지 너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애니는 "언니, 사랑해. 보고 싶어"라고 화답했다. 아이린 또한 애정을 드러내는 댓글을 게재했다.
이주영은 이준용 DL그룹 명예회장의 3남인 이해창 켐텍 대표의 외동딸이다. 패션 잡지 '보그 코리아'에서 인턴으로도 근무했다. 그는 지난해 6월 미국 법학대학원(로스쿨)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가 3세로 알려진 애니는 2002년생으로 미국 명문 컬럼비아대 미술사학과에 재학 중이며, 보유 중인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지분은 아직 없다. 데뷔 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7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다. 애니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자택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이제 회장님 들어오십니다"라는 음성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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