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인천바카라사이트 승리바카라 소울카지노공사 전경, (사진=뉴시스DB) 2022.12.12.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7/202507071023106861_l.jpg)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친환경·기술개발실'을 신설하고, 탄소중립과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항만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새 조직은 기존 환경정책과 기술개발 기능을 통합한 실 단위 정규 조직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스마트 운영체계 구축, 항만 실증기술 육성, R&D 과제 수행 등을 전담한다.
IPA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개발을 확대하고, 정부의 RE100 정책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 인천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해 정책 연계성과 현장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부의 디지털 R&D 강화 기조에 맞춰 중소기업 공동 투자형 연구, 자체 기획 연구 등 실증 중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지역 대학·산업체와의 협력도 확대해 기술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기술마켓과 특허 나눔 사업도 확대한다.
SOC 항만분과를 담당하며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민간에 이전한 특허 바카라사이트 승리바카라 소울카지노지도를 통해 기업 역량도 강화한다.
이경규 사장은 "지속가능한 항만과 기술혁신은 인천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국가 물류산업의 미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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