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한 이후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ACE 바카라사이트 비타임 ETF는 개인 순매수액이 105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5월 13일 상장한 이후 처음 100억원을 돌파했다.
4일 종가 기준 개인 순매수액은 114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바카라사이트 비타임 시장 내 ‘배당+인컴’ 전략에 대한 관심이 자금 유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ACE 바카라사이트 비타임 ETF는 배당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국 상장 종목과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바카라사이트 비타임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연금계좌에서 활용할 경우 세제상 이점이 크다. 전체 자산의 절반가량은 영국 상장 바카라사이트 비타임를 통해 운용되는데, 영국 상장 바카라사이트 비타임는 분배금에 대해 원천징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ISA·연금계좌에서는 외국납부세액 없이 분배금을 수령할 수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바카라사이트 비타임운용본부장은 “최근 해외 고배당 바카라사이트 비타임에 효율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당 바카라사이트 비타임는 성장성이 있는 미국 배당주와 인컴 전략을 동시에 담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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