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인천 서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바카라 카지노 수동 2건이 1등에 당첨됐다. 두 장 모두 동일인이 구입했을경우 총 당첨금은 총 43억 원에 달한다.
7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 117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16, 18, 24, 40, 44'가 1등 당첨 바카라 카지노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6개 바카라 카지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각각 21억6282만원을 받는다.
이 가운데 수동 선택으로 당첨된 이가 6명이며, 이 중 2건이 인천 서구 동일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수동 구매자는 동일한 바카라 카지노 여러 장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동일인이 중복 당첨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5개 바카라 카지노와 보너스 바카라 카지노를 맞힌 2등은 63명으로 당첨금은 7438만 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989명은 156만원, 4개 번호를 맞힌 14만8832명은 5만 원씩 가져간다. 3개 번호를 맞힌 5등 당첨자 251만여 명은 5000원씩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한 장소에서 여러 명의 수동 당첨자가 나온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 지난달 14일에는 경기 여주의 한 복권점에서 1등 당첨자 4명이 나왔다. 만약 1명이 4장의 동일 바카라 카지노를 구매했다면 이 당첨자의 수령액은 82억원에 달한다.
같은달 1일 울산에서도 바카라 카지노 수동 1등 당첨자 3명이 한 점포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만약 동일인이라면 당첨금은 57억원이 넘는다.
지난 4월에는 용산 한 판매점에서 1등 당첨자가 무려 5명이 나왔다. 모두 수동 당첨자로 동일인이면 당첨금은 100억원이 넘는다.
2022년 제1003회 추첨 당시에도 한 판매점에서 수동 1등 당첨 복권 5장이 나왔고, 다음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90억 바카라 카지노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인증 사진이 올라온 사례도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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