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폐암 위험도를 예측하는 알고리즘 기반 진단 기술을 개발한 정소진 비욘드디엑스 대표가 국내 유일 여성 창업자 경진대회인 2025년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제26회 여성바카라 카드카운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바카라 카드카운팅경진대회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 바카라 카드카운팅기업을 발굴하고 여성 기술바카라 카드카운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여성(예비)바카라 카드카운팅자 경진대회다.
수상자 40팀을 최종 선정한 이번 대회에는 총 1131팀이 참가했다.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대회 취지에 맞게 참가자 중 바이오헬스, 교육서비스 등 기술창업 분야 여성 창업자가 79.5%에 달했다.
대상(중기부 장관상, 상금 2000만 원)은 혈액 다중마커를 이용한 조합 알고리즘 기반 폐암 진단 기술을 개발한 비욘드디엑스의 정소진 대표가 차지했다.
최우바카라 카드카운팅에는 △고효율 K-POP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플랫폼을 개발한 씽잉비틀의 조민경 대표 △글로벌 인공지능(AI) 생성형 콘텐츠 마켓플레이스를 개발한 임희진 씨가 선정됐다.
우바카라 카드카운팅은 △AI기반 재개발·재건축 조합 운영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이제이엠컴퍼니의 윤의진 대표 △치매 예방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한 보이노시스의 신정은 대표 △AI 기반 의료기기 성적서 검토 및 인허가 서류 작성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 최조영 씨가 바카라 카드카운팅했다.
바카라 카드카운팅자는 포상과 함께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연계 등 후속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바카라 카드카운팅자 중 상위 26개 팀에게는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도전! K-스타트업' 통합 본선 진출권 혜택도 주어진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창업 이후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여성기업이 더욱 성장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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