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해수욕장·해안가 중심 집중 순찰 강화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다음 달까지 부안·고창군 일원에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의 위험예보제를 발령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철(7~8월)에는 부안·고창 지역에서 물놀이 관련 실시간 바카라사이트 3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1명이 안타깝게도 사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안가와 해수욕장 등 실시간 바카라사이트 인파가 집중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 및 집중 순찰을 벌이기로 했다. 구명조끼 착용 등 해양실시간 바카라사이트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연안실시간 바카라사이트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간 바카라사이트 위험이 반복되거나 우려되는 해역에 대해 국민에게 미리 위험을 알리는 안전실시간 바카라사이트 위험예보제를 발령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박생덕 부안해경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물놀이 인파가 증가하는 만큼, 안전실시간 바카라사이트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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