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온라인바카라1) 구진욱 기자 = 서울 영등포구가 주관한 미혼 청년 교류 프로그램 '2030 소셜만남 영(Young)만추'에서 총 1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영만추'는 'Young한 만남 추구'의 줄임말로, 바쁜 일상 속 온라인바카라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242명이 신청했으며, 남성 31명, 여성 32명이 참여해 53%의 매칭률을 기록했다.
행사는 6월 22일과 29일 문래창작촌 일대에서 각각 '맛집Day'와 '핫플Day'로 진행됐다. 릴레이 식사, 키워드 소개, 커플 향수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온라인바카라들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구는 참여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도 운영 중이며, 서울온라인바카라센터 영등포와 연계한 후속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 저작권자 ⓒ 온라인바카라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