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가깝단 평가에 "검사 생활하며 중심 지켜"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정진우 신임 무료 바카라 게임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소회를 밝히고 있다. 2025.07.04. bluesoda@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4/202507040915064818_l.jpg)
[서울=뉴시스]최서진 이태성 기자 = 정진우(53·사법연수원 29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4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서초구 무료 바카라 게임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중앙지검 구성원과 합심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의 주어진 소임을 제대로 바르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무료 바카라 게임 수사·기소권 분리 등 이재명 정부의 무료 바카라 게임개혁과 관련해선 "오늘 첫 출근하는 날이고 인사드리는 자리니까 구체적 말씀은 드리는 게 어떨지 모르겠다"면서도 "다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무료 바카라 게임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전날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기소 자체를 목표로 수사하는, 기소에 맞춰서 사건을 조작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언급한 데 대해선 "대통령 말씀에 대해 가타부타 말씀드리는 건 공직자 예의가 아닌 것 같다. 바르게 무료 바카라 게임 업무를 수행해나가도록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본인이 윤석열 정부와 가까운 인사란 일각의 평가에 대해선 "검사 생활을 해오면서 중심을 지키고 바르게 일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지금껏 검사 생활을 해왔다"며 "저에 대한 평가는 평가하는 분들의 몫이고, 다만 그런 비판이 있단 부분에 대해선 겸허하게 귀 기울여 듣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무료 바카라 게임은 이날 오전 10시께 중앙지검에서 취임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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