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현 前 모건스탠리PE 아시아부문장 임원으로 영입

[파이낸셜뉴스] 한화자산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이 대체투자 전문 인력을 영입하며 글로벌 대체투자 부문 강화에 나선다. 이번 인사에 따라 한화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이 추진중인 글로벌 신규 대체투자 사업부문 성장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김규현 모건스탠리PE 아시아 부문장을 상무로 영입했다. 김규현 부문장은 프라이빗 에쿼티(PE) 분야의 신사업을 이끌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문장은 프라이빗에쿼티 전문가로 꼽힌다.
한화자산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은 김 부문장이 이끌 신규 조직을 신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업의 수장을 영입함에 따라 조직 구성을 위한 인력 채용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입은 그동안 한화자산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이 강조해온 글로벌 역량 강화와 맞닿아 있다.
실제 한화자산운용은 그동안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거점으로 선진 금융시장 접근성을 강화하고, PE·VC(벤처캐피탈), 대체투자 규모를 키워왔다.
그 결과 대체투자 부문 각 사업은 지속 성장하며 올해 5월말 기준 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규모 22조60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PE·VC의 경우 2016년 사업을 개시한 이후 연평균 40% 이상 성장하며 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자산 8조원을 넘어섰다.
김종호 한화자산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 대표 역시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글로벌 자산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사로의 도약’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위해 주재원을 확대하고, 현지 금융투자 전문가를 채용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부가가치 신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