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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온라인바카라 후 2명 늦었다고 "기분 나빠 못 팔겠다" 쫓겨났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희선 기자

파이낸셜온라인바카라

입력 2025.07.02 10:54

수정 2025.07.02 10:59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

[파이낸셜온라인바카라] 인원수대로 입장해 착석해야 하는 식당에서 온라인바카라 대기 인원 중 일부가 늦었다는 이유로 쫓겨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주말 남편, 작은딸과 셋이 집 근처에 있는 냉면 전문점을 방문했다가 이같은 상황을 겪은 50대 여성 A씨의 제보를 전했다.

A씨 가족이 방문한 냉면 전문점에는 이미 6팀이 대기 중이었다. A씨 역시 대기를 걸었고, 그때 약속이 있어서 못 온다던 큰딸이 올 수 있다고 연락이 와 왕복 10분 거리에 있는 큰딸을 데리러 갔다.

문제는 그 사이 A씨 가족 입장 순번이 다가와 남편과 작은딸이 먼저 식당에 들어가면서 발생했다.

직원은 남편과 작은딸을 보고 "4인으로 온라인바카라하셨는데 왜 2명만 있냐"고 물었고, 남편은 "아내가 지금 잠깐 아이를 데리러 갔는데 금방 온다. 지금 오고 있다"고 답했다.

온라인바카라 인원수에 맞게 냉면 4인분을 주문하려던 남편은 직원의 제지에 부딪혔다. 직원은 "인원수대로 온라인바카라이 모두 착석해야 주문할 수 있다"고 했고, 남편은 "5분 안에 모두 도착한다. 메뉴를 먼저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나머지 2명이 도착을 안 하면 내가 다 먹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A씨와 큰 딸은 이런 실랑이가 벌어지는 도중에 도착했다. 하지만 직원은 A씨와 큰딸이 도착했는데도 "됐다. 온라인바카라 나빠서 못 팔겠으니까 나가라"며 이들 가족을 내쫓았다고 한다. A씨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남편과 저는 애들 앞에서 창피해 당장은 뭐라고 하지 못하고 조용히 식당을 나왔는데 생각할수록 온라인바카라이 나쁘다"고 말했다.

A씨의 주장은 인원수대로 주문을 했을뿐 아니라, 직원과 대화 도중에 온라인바카라 인원이 모두 도착했는데도 내쫓는 게 맞느냐는 것이다.
A씨는 “요즘 자영업자들 힘든 건 알지만 저희가 이런 대우를 받을 만큼 진상처럼 행동한 거냐"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A씨의 주장에 공감하는 누리꾼들은 “인원수에 맞게 음식도 주문했는데 내쫓은 건 너무했다”, “온라인바카라 나쁘다는 이유로 손님을 저렇게 대해도 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4명이라면서 입장해서 넓은 테이블 차지하는 ‘꼼수’를 부리고 인원수대로 오지 않는 경우도 많다“, ”손님은 온라인바카라 나쁠 수 있겠지만 식당 측이 저런 방침을 세운 데도 이유가 있을 것“, ”식당 측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 등의 의견을 내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