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한 바카라사이트 가입기업인들이 1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제4회 바카라사이트 가입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07.01. park769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lt=](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1/202507011901390765_l.jpg)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국내 첫 단독 일정으로 바카라사이트 가입 기업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흰색 투피스 차림으로 행사장에 나타났다. 자리에 앉아있던 바카라사이트 가입 기업인들은 일제히 일어나 박수로 맞이했다. 김 여사의 옆자리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가 채웠다.
김 여사는 바카라사이트 가입 기업인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 여사는 "'바카라사이트 가입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바카라사이트 가입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 주시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여성경제인 단체가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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