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온라인 바카라사이트1) 장인수 기자 =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1일 충북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 기초단체장들은 각양각색의 행보를 펼쳤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날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후 군의회 방문, 생활지원사 활동, 민생온라인 바카라사이트 방문, 농어촌버스 주민과 소통 등을 이어갔다.
최 군수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인구 유입,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날 지난 3년의 군정 성과를 군민과 공유하고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4년 차의 시작을 알렸다.
황 군수는 기념식 대신 주민과의 교감과 함께 군정 온라인 바카라사이트 점검 중심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직원조회를 시작으로 한마음혈액원과의 업무협약,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주요사업 온라인 바카라사이트 점검, 청년거버넌스 발대식 등을 이어갔다.
황 군수는 "취임 온라인 바카라사이트을 맞아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현장에서 군민과 호흡하며 함께 성장하는 옥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도 이날 오전 간소한 기념식을 갖고 군정의 연속성과 미래 비전을 다지며 취임 4년 차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기념식 후에는 노인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와 '일하는 밥퍼' 작업장 체험을 통해 어르신과 현장 대화를 나눴다. 이어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 매곡면 수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주요 현안 사업지와 안전 취약지를 둘러봤다.
정 군수는 "지난 3년은 군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을 위해 더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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